6월 여행지 추천 베스트 8곳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또 무더위가 시작하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꽤나 더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여행을 보낼 수 있는 6월 여행지 추천 베스트 8곳을 할까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곳으로 특별히 좋았던 곳만 선정하였습니다. 

 

 

6월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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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폐쇄되었던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올해는 개장한다고합니다. 벌써부터 많은인파가 붐비는 6월 여행지 추천 베스트 여행지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입니다. 

 

장미터널 꽃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꽃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분수쇼 그리고 알록달록 백만송이장미를 몸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장미나무 15만 그루가 심어져 있어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장미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찐분홍의 장미 보기만해도 설레입니다. 

 

 

장미터널 그리고 각양각색의 포토존들이 있어 커플데이트장소로 최고인 6월 여행지 베스트 명소입니다. 

 

 

2. 경남 고성 하늬라벤더팜

 

아마 전국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오픈하는 라벤더팜은 특히 6월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때문에 6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넣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팜도미타가 생각나는 곳 입니다. 

 

그 이유는 보라빛 라벤더가 끝없이 펼쳐지기때문입니다. 보라색의 꽃 라벤더가 6월중순 만개하면 더욱더 멋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라벤터밭은 그야말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꼭 먹어봐야할 보라색아이스크림입니다. 

 

보라색 라벤더뿐만 아니라 순백의 메밀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본 팜도미타와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없는 6월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3. 신안퍼플섬

 

섬이 온통 보라색천지인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신안 퍼플섬입니다. 섬 사이 사이 놓은 보라색다리, 마을 건물 및 지붕도 보라색으로 넘쳐나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그냥 사방이 온통 보라색물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번 가보게되면 또 가고싶은 곳으로 동화같은 풍경에 반하게 되는 곳입니다. 유엔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이기도합니다. 또한 보라색을 옷 또는 우산을 가지고 가면 다리를 무료로 건너볼 수 있습니다. 

 

신안 퍼플섬 성인 1인 5천원입니다. 하지만 보라색 옷을 착용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는 아름다운 6월 여행지 베스트 추천 명소입니다. 

 

 

퍼플섬은 박지도와 반월도를 말합니다. 바로 두 섬을 연결한 다리입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도 2시간이면 충분히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6월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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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담양죽녹원

 

지금까지 온통 보랏빛 세상을 보았다면 이제부터는 초록빛 세상을 만나볼 수 있는 담양죽녹원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마음이 답답할때마다 가는 나만의 힐링여행지입니다. 

 

특히 6월에 방문하면 푸릇 푸릇한 죽녹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기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대나무 숲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해있어 속이 뻥뚫리는 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쉼터 등 곳곳에 쉬기 좋은 공터가 있어 한가로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6월 여행지 베스트 명소입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대나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맑은공기 덕분에 건강해져서 가는 느낌입니다. 사이 사이 비춰지는 햇살덕분에 더욱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림욕도 하고 대나무길을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싹 없어집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 3천원입니다. 

 

 

근처 6월 여행지 추천 명소로는 관방제림, 국수거리 등이 있습니다. 

 

 

6월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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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따라서 서울 서대문형무소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 독립을 외친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껴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이 많이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벽에 걸려있는 큼지막한 태극기를 보면 애국심이 더욱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유관순열사가 눈을 감을 곳으로 생각만해도 우리 민족에게는 가슴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합니다. 태극기만들기, 옥사체험, 무궁화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답답함이 느껴지는 형무소 실내풍경입니다. 보고 있으면 정말 화가 치밀어옵니다. 

 

 

당시 옥사를 그대로 보존했습니다.

 

 

6. 파주 임진각

 

파주 대표적인 6월 여행지 추천 장소 임진각입니다. 북한 실향민들을 위해 건립된 곳으로 지금은 평화누리공원 등 일반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공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넓은 들판위에 알록달록 바람개비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입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누구나 한 컷 찍는 곳 입니다. 임진각은 평화를 주제로 한 각종 복한문화공간입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나들이도 즐기고 평화의 상징 바람개비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빨리 우리민족에게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7. 고흥 쑥섬

 

6월 여행지 추천 명소 고흥 쑥섬입니다. 6월이 되면 알록달록 만개한 수국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수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리의 섬 쑥섬은 고양의 섬이라고 불릴정도로 귀여운 고양이가 정말 많습니다. 

 

 

섬에 들어가기 위에서는 배왕복비 2천원, 입장료 5천원 합 1인 7천원이면 됩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리의 섬 쑥섬입니다. 

 

 

배타고 5분이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리따운 옥상정원뿐만 아니라 걷기좋은 숲 둘레길도 있습니다. 그냥 함께 걷고 싶은 길  6월 여행지 베스트 쑥섬입니다.

 

 

8. 가평 남이섬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인기를 얻은 이후로 아직까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 남이섬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자주 찾곤합니다. 특이하게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국가개념을 가지고 있어 진짜로 여권이 있습니다. 

 

 

그냥 걷기 좋은 숲길이 가장 좋았습니다. 멍때리기 좋은 6월 여행지 베스트 입니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 등 남이섬의 다양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6월 여행지 추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