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후기

 

10월 이제 진짜 가을이다.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형형색색의 여러가지 꽃을 감상할 수 있어서이다. 코스모스, 핑크뮬리, 억새꽃 그리고 오색찬란한 단풍잎들을 볼 수 있는 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후기를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 진짜 내가 좋아했던 가을 여수 여행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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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유적공원

 

가을철만 되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 선사유적공원이다. 나도 지난 가을에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이쁜 핑크뮬리를 볼 수 있어 깜작 놀랐던 여행지이다. 유유자적 거닐며 만나는 꽃과 나무 그리고 블링 블링 진한 분홍빛의 핑크뮬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꽃 구경 뿐만 아니라 청동기 시대부터 철기시대로 이어지는 선사시대의 유적과 역사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공원이다. 여러모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가을 여행지였다. 

 

 

선사시대 유적지와 핑크뮬리의 조합,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경관이다. 그리 넓지 않지만 딱 구경하기 좋다. 

 

 

모세의 기적처럼 핑크뮬리길이 열린다. 파란하늘 그리고 뭉게구름이 더욱 멋진 자연경관을 선물해주는 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선사유적공원이다. 

 

 

2. 향일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향일암은 여수 여행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일출 맛집 향일암 새해가 되면 찾아오는 곳으로 가을단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찰이다. 바다를 품은 신비로운 사찰이라고 할까, 날씨만 정말 좋다면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명소이다. 

 

향일암 7개의 바위동굴과 바위틈이 있는데 꼭 이곳을 지나면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가는동안 속으로 소원을 빌었다. 

 

친근한 모습의 부처상 향일암의 또 다른 매력이다. 

 

 

멋지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향일암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주차비는 따로 있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충분히 멋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때문에 유료라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 남해의 아름다움을 머금고 있는 최고의 바다여행지이다. 

 

 

3. 예술랜드

 

sns보고 갔는데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예술랜드이다. 남해의 다도해 섬을 만끽할 수 있는 빼어난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예술랜드는 가지각색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어 인생사진 한 장은 충분히 건질 수 있는 명소이다. 

 

대표적인 포토존으로는 큼지막한 손(마이다스손)이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조형물이다. 저기에서 여수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면 정말 이로말할 수 없을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뿐이다. 

 

이색적인 포토존 그리고 하늘을 마치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하늘의자까지 마치 놀이동산에 온 느낌인 것 같은 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랜드이다. 

 

 

트릭아트와 바다 배경의 조각공원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 아찔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장소이다. 

 

 

4. 낭도

 

요즘 뜨고 있는 여수의 작은 섬 낭도이다. 깨끗한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여름휴가 떠나기 좋은 곳이다. 섬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 한 바퀴 쭉 걷는 것도 좋다. 여행객이 많지만 충분히 언택트 여행을 할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섬이다. 

 

낭도등대, 신서대, 장사금 해수욕장, 낭도연도교 등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바다경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낭도둘레길은 꼭 걸어볼 필요가 있다.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내 두눈에 담을 수 있었기때문이다. 

 

 

낭도둘레길 총 3코스가 있는데 모든 코스가 1시간이면 충분하다. 편안하게 섬을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가고싶은 섬, 낭만의 섬 낭도 또 가고싶다. 

 

 

5. 금오도

 

여수 여행 당시 가장 힐링되는 여행지 금오도이다. 금오도 비렁길 걸으면서 봤던 아름다운 바다풍경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금오도 깨끗한 자연의 섬이라고 할까, 때묻지 않아서 더욱 좋았던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섬이다. 

 

금오도하면 비렁길이 유명하다. 금오도의 바다를 하염없이 감상할 수 있기때문이다. 총 1 ~ 5코스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생각보다 힘들어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 힘들어 적어도 1박 2일 정도 생각해야한다. 

 

해안을 따라서 아슬 아슬하게 길이 형성되어 있어 비렁길이라고 불린다. 자연풍경하나만큼은 최고이다. 가을에 오면 더불어서 아리따운 단풍을 볼 수 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이 탁트인다.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라가는 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금오도이다. 

 

 

6. 자산공원

 

오동도, 여수엑스포 그리고 돌산대교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행코스 자산공원이다. 하지만 가을에 찾는 이유는 바로 오색찬란한 단풍잎을 감상할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공원이기때문이다. 자산공원을 따라 쭉 걷다보면 여수 케이블카가 나온다. 

 

그때까지 아름다운 단풍잎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나 자산공원은 일출 명소이다. 돌산공원과 더불어 여수에서 인기가 좋은 공원으로 돌산대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명소이다. 

 

진짜 가을에는 여수에사 가장 이쁜 단풍을 만나볼 수 있다. 

 

 

7. 가사리 갈대밭

 

언택트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가사리 갈대밭이다.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을에는 풍요로운 갈대를 만끽할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이다. 한적하지 유유자적 떠나기 좋은 가을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남파랑길 53코스 가시리 갈대밭 천천히 둘러보면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오후늦게 가면 더욱 멋진 갈대밭을 만나볼 수 있다. 

 

 

8. 돌산공원

 

돌산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돌산공원은 낮보다 밤에 오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바로 멋진 밤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때문이다.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공원이기도하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여수 밤바다 정말 화려하다. 따라서 늦은 저녁에도 여행객이 많은 명소이다. 

 

 

9. 소호동동다리

 

여수 또 다른 야경 멋진 곳 소호동동다리이다. 오색찬란한 다리가 여수의 멋진 밤을 밝혀주는 곳으로 sns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다. 쭉 뻗은 다리에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어 늦은 저녁에도 산책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10. 오동도

 

이 외에도 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은 아마도 오동도이다. 여수하면 생각나는 곳이다.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가을에는 가볼곳이 너무 많은 여수 그래서 오동도를 맨 마지막으로 선정해보았다. 

 

 

이상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을 떠나보았다. 올 가을에는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모두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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